현대 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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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i10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소형차로, 1세대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인도, 유럽, 중남미 등지에서 판매되었다. 2010년에는 i10 기반의 전기차 모델인 i10 일렉트릭과 블루온이 공개되었다. 2세대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유럽 시장을 위한 모델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졌다. 3세대는 2019년에 출시되었으며, 그랜드 i10 Nios라는 이름으로 인도 시장에 먼저 출시되었고, 유럽형 모델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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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i10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 생산 기간 | 2007년–현재 |
| 차종 | 경차(A) |
| 차체 형식 | 5도어 해치백 |
| 구동 방식 | 전륜구동 |
| 관련 차종 | 기아 모닝 |
| 선행 차종 | 현대 아토스 |
| 별칭 | |
| 별칭 | 현대 그랜드 i10 현대 블루온 현대 엑센트(4도어 세단) |
| 생산 | |
| 조립 공장 | 첸나이 이즈미트 마톨라 모스크바 |
| 플랫폼 | |
| 플랫폼 | 전륜구동 |
2. 1세대 (PA, 2007년~2013년)
1세대 i10(코드명 PA)은 아토스/상트로의 후속 모델로, 2007년 10월 31일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발표되었다.[3] 현대자동차 최초의 해외 공장 전용 생산 차종으로, 인도 첸나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어 인도를 비롯해 유럽, 중남미 등지로 판매되었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소형차로는 처음으로 조수석 에어백을 장착했으며, ABS, 시트 벨트 프리텐셔너, 충돌 에너지 분산 구조 등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에는 2008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9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는 i10 기반의 순수 EV인 'i10 일렉트릭'이 공개되었고,[89] 2010년 9월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이 대한민국에서 발표되어 청와대, 경기도청 등에 공급되었다.[91] 또한 2010년 9월에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92]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당시 유가 급등과 경차 규격 확대에 따라 기아의 모닝이 인기를 얻자 i10의 역수입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노동조합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어 판매되지 않았다.[88]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기업인 이노콤이 라이선스 생산하여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기도 했다.
2. 1. 개발 배경 및 특징
현대자동차 최초의 해외 공장 전용 생산 차종으로, 아토스/상트로의 후속 모델이다.[3] 코드명 '현대 PA'로 개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인도 첸나이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어 인도, 유럽, 중남미 등지로 수출되었다. 특히 인도 시장을 주요 목표로 하여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졌다.
인도에서 판매되는 소형차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이 장착되었고, ABS와 시트 벨트 프리텐셔너, 충돌 에너지 분산 구조 등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에는 2008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넓은 에어 댐, 뒤로 젖혀진 헤드램프, 크롬 라인으로 장식된 그릴, 안개등이 특징이며, 뒷유리는 위로 솟아오른 꺾임이 있다. 테일게이트에는 크롬 라인 부트 릴리스 핸들이 있으며, 최고급 버전에는 루프 스포일러가 장착되었다.
차체 크기는 전장(3,565mm)과 휠베이스(2,380mm)가 아토스와 동일하지만, 실내 공간 확보를 위해 너비가 70mm 증가했고 높이는 40mm 줄었다. 부트 공간은 225L이다.
인도에서는 2007년 10월 31일 뉴델리에서 발표되었으며,[3] 초기에는 1.1L iDREZ 엔진을 탑재한 D-Lite, Era, Magna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2008년 7월, 1.2L 카파 엔진을 장착한 Sportz와 Asta 트림이 추가되었다. 유럽에서는 2007년 12월 볼로냐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1.0L 엔진을 탑재한 Classic, Style, Comfort, Eco Blue Version 네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었다. 모든 유럽 버전에는 에어백 4개, ABS, 앞좌석 전동 창문, 에어컨, RDS 라디오/CD 플레이어가 기본 장착되었다.[4]
2009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는 순수 EV인 i10 일렉트릭이 공개되었다.[89] 이 모델은 49㎾ 전기 모터와 LG화학제 리튬 이온 2차 전지(13.1㎾h)를 장착하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이다. 413V 급속 충전 시 15분 만에 85% 충전이 가능하며, 220V 완속 충전 시 5시간이 소요된다. 이 차량은 2010년 1월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도 출품되었다.[90]
2010년 9월에는 대한민국에서 i10을 기반으로 한 양산형 전기차 블루온이 발표되었다.[91] 블루온은 청와대와 경기도청 등에 공급되었으며, 전면부 디자인이 ix35 등과 유사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변경되었다. 같은 달, i10도 블루온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9월 23일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럽 사양은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0 g/km 미만인 1.0L 3기통 엔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92]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 당시 유가 급등과 경차 규격 확대에 따라 자회사인 기아의 모닝이 인기를 끌자, 인도에서 생산되는 i10을 역수입하는 방안이 검토되었으나 노동조합의 반발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88]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기업인 이노콤이 라이선스 생산하여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기도 했다.
'''제원'''
| 구분 | i10(전기형) 1.1ℓ U 디젤 | i10(전기형) 1.1ℓ 입실론 가솔린 | i10(전기형) 1.2ℓ 카파 가솔린 | i10(후기형) 1.0ℓ 카파 가솔린 | i10(후기형) 1.1ℓ 입실론 가솔린 | i10(후기형) 1.2ℓ 카파 가솔린 |
|---|---|---|---|---|---|---|
| 전장 (mm) | 3,565 | 3,585 | ||||
| 전폭 (mm) | 1,595 | |||||
| 전고 (mm) | 1,540 | |||||
| 축거 (mm) | 2,380 | |||||
| 윤거 (전, mm) | 1,400 | |||||
| 윤거 (후, mm) | 1,385 | |||||
| 승차 정원 | 5명 | |||||
| 변속기 | 5단 수동 | 5단 수동 4단 자동 | 5단 수동 | 5단 수동 4단 자동 | ||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 토션 빔 |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 연료 | 디젤 | 가솔린 | ||||
| 배기량 (cc) | 1,120 | 1,086 | 1,248 | 997 | 1,086 | 1,248 |
| 최고 출력 (ps/rpm) | 75/4,000 | 66/5,500 | 78/6,000 | 69/6,200 | 69/5,500 | 87/6,000 |
| 최대 토크 (kg*m/rpm) | 15.6/1,900~2,750 | 10.1/2,800 | 12.0/4,000 | 9.7/3,500 | 10.1/4,500 | 12.2/4,000 |
2. 2. 전기차 모델 (i10 일렉트릭, 블루온)
현대자동차는 2009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자동차(EV)인 i10 일렉트릭을 선보였다.[89] 이 모델은 49kW 전기 모터와 13.1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130km/h이다. 충전은 413V 급속 충전 시 15분 만에 85%까지 가능하며, 220V 완속 충전으로는 5시간 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다. i10 일렉트릭은 2010년 1월 인도 델리에서 열린 오토 엑스포에도 출품되었다.[90][5]2010년 9월에는 1세대 i10을 기반으로 개발된 양산형 전기차인 블루온(BlueOn)이 대한민국에서 공개되었다.[91][6] 블루온은 LG화학에서 제작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으며,[89] 청와대와 경기도청 등 공공기관에 우선 공급되었다.
2. 3. 페이스리프트 (2010년)
2010년 9월, 현대자동차는 i1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하여 기존보다 덜 각진 새로운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전면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후면 역시 테일 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새로운 반사판이 추가되었다.
실내에는 일부 시장에서 베이지색과 밝은 갈색의 투톤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크롬 및 실버 소재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수동 변속기 모델에는 기어 변속 시점을 알려주는 표시등이, 모든 모델에는 디지털 연료 표시기가 포함된 새로운 디자인의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0년 9월 23일 인도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되었다.[92] 유럽 사양 모델은 같은 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는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00g/km 미만인 새로운 직렬 3기통 1.0L 카파 가솔린 엔진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92]
한편, 2010년 9월 한국에서 공개된 전기자동차인 블루온은 이 페이스리프트된 i10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91] 블루온 역시 i10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유사하게 ix35 등과 통일성을 이루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전면부에 적용되었다.[91][92]
3. 2세대 (IA/BA, 2013년~2019년)
2세대 i10(코드명 IA/BA)은 2013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31][93] 현대자동차의 소형차 최초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루어진 유럽 전략형 차종이다.[2]
1세대 모델보다 차체가 커지고[30] 주행 안정성이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었다.[4]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경차 규격은 초과하게 되었다.
생산은 터키 공장에서 담당했으며,[33] 인도 등 일부 시장에서는 차체 크기를 키운 '''그랜드 i10'''(코드명 BA)과 세단형 모델 '''Xcent'''가 판매되었다.[19][38]
3. 1. 개발 및 특징
2세대 i10(코드명 IA/BA)의 개발은 2012년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아 피칸토를 부품 개발 테스트용 차량으로 활용했다.[29] 현대자동차의 유럽 디자인 센터 수석 디자이너인 토마스 뷔르클레가 이끄는 디자인팀이 설계를 담당했으며,[2][93] 디자인, 개발, 생산 등 모든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현대자동차 소형차이자 유럽 전략형 차종이다.
2013년 8월에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30] 같은 해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였다.[31][93] 신형 i10은 이전 모델보다 전장이 80mm 길어지고, 전폭은 65mm 넓어졌으며, 전고는 50mm 낮아져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30] 차체 크기가 커지면서 대한민국의 경차 규격에서는 벗어나게 되었다. 트렁크 공간도 10% 증가하여 총 252리터의 용량을 확보했다.[30] 대부분의 버전은 5인승이다.[49]
1세대 모델에는 없었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추가되었다. 버전에 따라 6개의 에어백,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타이어 공기압 경고 시스템(TPMS), 언덕길 발진 보조 시스템(HAC), 주간 주행등(DRL), 자동 에어컨 등이 기본 또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크루즈 컨트롤, 후방 주차 센서, 1열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15인치 알로이 휠 등도 선택할 수 있다.[4]
생산은 기존 현대자동차 인도 공장에서 현대자동차 터키 공장(이즈미트 소재)으로 이전되었으며, 2013년 9월 말부터 연간 20만 대 규모로 생산을 시작했다.[33] 2014년 1월부터 유럽 시장 판매에 돌입했다.[32]
인도와 칠레 등 일부 시장에서는 축거(휠베이스)를 2425mm로 늘려 실내 공간을 넓힌 '''그랜드 i10'''(코드명 BA) 모델이 판매된다.[19][38] 그랜드 i10은 2013년 12월 '2014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치백 모델 외에 세단 모델도 개발되었는데, 인도 시장에서는 '''현대 Xcent'''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베르나 아랫급으로 포지셔닝된다.
'''제원 (그랜드 i10 기준)'''
| 구분 | 그랜드 i10 1.1ℓ U Ⅱ 디젤 | 그랜드 i10 1.2ℓ 카파 가솔린 |
|---|---|---|
| 전장 (mm) | 3765mm | |
| 전폭 (mm) | 1660mm | |
| 전고 (mm) | 1520mm | |
| 축거 (mm) | 2425mm | |
| 윤거 (전, mm) | 1479mm | |
| 윤거 (후, mm) | 1493mm | |
| 승차 정원 | 5명 | |
| 변속기 | 5단 수동 | 5단 수동 4단 자동 |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 토션 빔 |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 연료 | 디젤 | 가솔린 |
| 배기량 (cc) | 1,120 | 1,197 |
| 최고 출력 (ps/rpm) | 71/4,000 | 83/6,000 |
| 최대 토크 (kg*m/rpm) | 16.3/1,500~2,750 | 11.6/4,000 |
3. 2. 그랜드 i10 (BA)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은 2013년 9월 그랜드 i10을 출시했다. 그랜드 i10은 유럽 시장용 i10(BA) 모델과 비교했을 때 휠베이스가 40mm 더 길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34][35] 듀얼 톤 인테리어, 스마트키, 시동 버튼,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등 편의 사양을 갖추었으며,[36] 동급 최초로 뒷좌석 에어컨 통풍구와 음악 저장용 1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36][37] 그랜드 i10은 2013년 12월에 2014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인도 외에도 칠레 등 일부 시장에서 축거를 늘린 그랜드 i10이 판매되었다. 해치백 모델 외에 세단 모델도 개발되었으며, 인도에서는 베르나의 하위 모델로 '엑센트(Xcent)'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4년 2월,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현지 법인(HARI)은 필리핀 시장용 그랜드 i10의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기본 모델에는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고급 L 자동 변속기 모델에는 1.2리터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다.[38] 같은 해 초, 멕시코에도 그랜드 i10이 출시되었으며, 1.2리터 4기통 엔진 모델만 제공되었다.[39]
콜롬비아에서는 '현대 그란 메트로 택시 해치백(Hyundai Gran Metro Taxi Hatchback)'이라는 이름으로 택시 모델이 판매되기도 했다.[40]
2019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2인승 상용차 버전인 '현대 그랜드 i10 카고(Hyundai Grand i10 Cargo)'가 출시되었다.[41]
- -|]]
'''제원'''
| 구분 | 그랜드 i10 1.1ℓ U Ⅱ 디젤 | 그랜드 i10 1.2ℓ 카파 가솔린 |
|---|---|---|
| 전장 (mm) | 3,765 | |
| 전폭 (mm) | 1,660 | |
| 전고 (mm) | 1,520 | |
| 축거 (mm) | 2,425 | |
| 윤거 (전, mm) | 1,479 | |
| 윤거 (후, mm) | 1,493 | |
| 승차 정원 | 5명 | |
| 변속기 | 5단 수동 | 5단 수동 4단 자동 |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 / 토션 빔 |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 연료 | 디젤 | 가솔린 |
| 배기량 (cc) | 1,120 | 1,197 |
| 최고 출력 (ps/rpm) | 71 / 4,000 | 83 / 6,000 |
| 최대 토크 (kg*m/rpm) | 16.3 / 1,500~2,750 | 11.6 / 4,000 |
3. 3. 그랜드 i10X
2015년에 처음 출시되어 인도네시아에서 독점 판매된 모델이다. 그랜드 i10의 크로스오버 스타일 변형 모델로, 다른 전면 및 후면 범퍼와 펜더 플레어, 도어 패널, 로커 패널에 검은색 플라스틱 패널을 적용하고, 투톤 14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42]3. 4. 페이스리프트 (2017년)
4. 3세대 (AC3/AI3, 2019년~현재)
AI3 (그랜드 i10)
현대 그랜드 i10 Nios (인도, AI3 해치백)
현대 아우라 (인도, 세단)
4도어 세단
현대 산트로 (AH2) (AI3)
현대 엑스터 (AI3)
2450mm (AI3)
3815mm (AI3)
1520mm (AI3)
